매일 말씀은 하루하루 정해진 본문을 읽고 묵상하는 공간입니다.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10장 1~6절입니다.
요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요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오늘 말씀을 읽고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기록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양을 항상 보호하십니다. 울타리를 만들어 늑대가 틈타지 못하게 막아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문지기가 있어 문을 늘 지켜주시고 문을 열고 양을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셔서 양을 늘 아십니다.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은 목자를 압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와같이 우리도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게 하옵소서.
세상의 목소리와 악한 자의 목소리와 내면의 탐욕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따르지 않게 하옵시고
오직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는 귀를 주시고
우리의 영원한 인도자되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따르는 순종함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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