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2 주님의 일을 감당할 용사(조정민목사-매일기도) (98일 차)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므로 제 죄가 용서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주님은 저를 주님의 일을 감당할 용사로 부르십니다. 주님은 제가 교회가 되어서 복음을 전할 때 고난과 박해가 있으리라고 예고하셨습니다. 이 고난이 영적 전쟁인 것을 알기에 신발 끈을 조이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전장에 임하는 군사가 되겠습니다. 바람 앞의 등불같이 약해 보일지라도,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 한 분만 의지하고 나아가겠습니다.그 시간은 곧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임을 믿습니다.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삼키겠다고 쉴 새 없이 달려들어도, 고난 속에서 제 믿음이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더 넓게 퍼져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눈물과 기도로 저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2024. 8. 21. 하나님이 감추어 둔 축복의 사건(조정민목사-매일기도) (95일 차)공부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지만, 고난은 더 많은 것, 더 나아가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을 믿습니다. 인생에 어떤 것도 내 것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이 고난의 수업을 값진 선물로 받기 원합니다. 고난을 통해 인생의 축이 바르게 세워지는 유익을 경험하게 하소서. 지금 겪는 고난의 의미를 내 영혼에 잘 새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고난이 하나님이 감추어 둔 축복의 사건으로 이해되게 하옵소서. 현재의 고난을 장차 올 영광의 시간에서 바라봄으로 고난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고난의 끝이 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시간이 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나의 기도)하나.. 202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