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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안교회57

회복의 길(누가복음 24장 13~35절) 본문 : 누가복음 24장 13-35절제목 : 회복의 길  우리는 낙심과 힘든 일이 생기면... 감정적으로 행동하거나, 자기 생각에 몰입되어 잘못된 판단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릇된 판단이 아니라 지혜롭고 유익한 판단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의 제자들도 낙심과 절망 가운데 잘못된 판단을 하고 고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위해 예수님은 어떤 일을 행하실지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회복은 돌아가는 것입니다.어떤 사람들은 마음으로는 회복을 갈망하면서... 실제 그들의 모습을 보면... 혼자 있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회복은 혼자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이 되기 바로 직전인 금요일 오후 3시쯤 되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공회의원.. 2024. 8. 18.
고난을 이기는 비결(딤후 2:1~13) 1. 도입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재 편지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두 가지 권면을 합니다. 1장 후반부에는 소극적인 측면에서입니다. 오늘은 적극적이 측면에서 권면합니다. 적극적인 신앙인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고난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다는 것이지요. 사실. 예전부터, 진짜 친구는 언제 알 수 있다고 했습니까? 나에게 어려움이 왔을 때 그때 남아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고...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신앙인은 고난이 왔을 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손해보는 상황이 왔을 때..이때 진짜 신앙이 나타난다는 거에요. 예수를 믿기 때문에...포기해야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때... 그때 그 사람의 신앙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 2024. 7. 7.
영에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조정민목사-매일기도) 성령님에 대해 더 깊이 알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을 알지 않고는 교회가 교회일 수 없고 성도가 성도일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나의 목적을 위한 도구나 수단이 아님을 깨닫기 원합니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이심을 바르게 인식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 저를 드립니다. 나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고, 통제해 주옵소서. 사탄은 끊임없이 영적인 삶이 아닌 세속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해 성령님을 내 안에서 소멸시키려 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사탄과 맞서 싸우게 하시고,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지 않토록 지켜 주옵소서.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육신에 속하지 않고 영에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 2024. 4. 1.
종려주일(요한복음12장12-13절)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