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요한복음10장30~36절)

매일 말씀은 하루하루 정해진 본문을 읽고 묵상하는 공간입니다.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10장 30~36절입니다.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0: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요 10: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 1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 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오늘 말씀을 읽고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기록하겠습니다.)

https://youtu.be/6BIqMn3_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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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묵상)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 인도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를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실까요?

그 방법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땅 가운데 빛으로 보내심을 받았고 그 분의 유일한 아들되심과

구원자 되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함을 받는줄 믿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유대인들은 전혀 달랐습니다. 31절에서 예수님을 돌로 치려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하는 것을 신성모독으로 여긴 것입니다.

예수님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그분을 신성모독이라고 하며 돌로 치려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따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존재는 동일하지만 전혀 다르게 인식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자요 주님이라고 따르는 사람과

예수님을 훌륭한 여러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평생에 예수님이 여러 많은 위대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그분만을 믿고 신뢰하며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2OuAwPhC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