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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예수님은 참이십니다.(요한복음 10장 37~42절)

by 일하는 목사 2024. 2. 2.

매일 말씀은 하루하루 정해진 본문을 읽고 묵상하는 공간입니다.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10장 37~42절입니다.
요 10: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요 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요 10: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요 10: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침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요 10: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요 10: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오늘 말씀을 읽고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기록하겠습니다.)

(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하늘 권세를 모두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주어 우리가 생명을 얻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은 늘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셨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수 많은 표적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그리고 공의와 정의를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침례받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향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안았지만 예수님은 수 많은 표적을 행하셨다. 그 표적만 봐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 참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더욱 믿게 됩니다. 예수님의 행하심만 봐도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도 성경을 통해 수많은 예수님의 행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 가운데, 그리고 주변의 여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고백을 통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봅니다. 저도 41절의 사람들처럼 예수님만이 참이시며 진리시라는 것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저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요동하지 않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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