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목사님의 매일기도 : (012) 말씀으로 밝히 보이신 하나님의 뜻
(기도)
주님은 말씀으로 뜻을 드러내셨고, 우리가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저는 말씀으로 밝히 보이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착각하며 삽니다. 때로 보여주신 길을 외면하고 어린아이처럼 제가 우너하는 길을 보여 달라고 떼를 씁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을 닮기 원합니다. 주님처럼 가장 아름답게 인생을 완주할 수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성경 말씀으로 주신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원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거룩의 삶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이키는 일에 인생 전부를 걸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 29: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게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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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어린 아이일 때부터, 그리고 학교에 입학한 이후에,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합니다. 나는 안다라고.
세상은 이것을 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행하는 것을 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있지만 내가 그 말씀대로 살지 안기에 우리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거부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지식과 정보로서 아는 것과 실제 그렇게 행해본 후에 아는 것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체험으로 경험으로 체득한 앎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진정한 앎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순종의 마음을 주옵소서. 짧지 않은 기간 목회를 했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릅니다. 성령님 저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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