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끊임없이 두려움을 주고 죽음의 열매를 맺게 만드는 사탄에게 속아 넘어갑니다. 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 음란 중독, 쇼핑 중독 등 헤아릴 수 없는 중독들은 내가 날마다 선택한 결과입니다. 죄를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죄와 동거하기를 허락했기 때문에 이 모든 중독에 사로잡혔습니다.
이 죄에서 떠나려 하나 백전백패할 따름입니다. 이제 주님께 나아옵니다. 주민만 의지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일하시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사탄이 더럽힌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시고, 평안을 주옵소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 허기진 영혼에 중독의 대상이 아닌 오직 주님만이 충만하게 거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으로 가득차지 않으면 늘 우리는 공허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마음이 텅 비어있으면 공허함을 느끼고 무엇인가로 채우려고 합니다.
그 채움의 대상이 때로는 유익한 것일 때도 있지만 실상 돌아보면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해치는 경우들이 허다한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 심령의 공허함과 허전함에 예수님으로 가득채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은 사랑이며 용서이며 긍휼이며 자비이며 인내이십니다.
주님으로 충만하여 세상의 악이 아니라 주님의 아름다우신 성품으로 우리 내면으로 오늘 하루도 가득채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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