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의 삶이 좋아 보이고 부러워서 그들을 열심히 좇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웰빙이 아니라 도리어 몸이 상하고 영혼이 부패해지는 삶이었습니다. 성공에 도취하고, 실패에 절망하며, 목이 뻣뻣하고, 시기심과 불안에 찌든 삶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 사람들처럼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복음이 아니라, 그 길로 계속 가면 반드시 죽는다고 알려 주는 것이 복음임을 깨닫습니다. 지금이라도 즉시 돌이키기만 하면 하나님 나라가 바로 곁에 있다고 열려 주는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 앞에 철저히 무릎 굻기 원합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며, 하나님을 떠나 잘못 살았다고 회개하는 것이 바른 길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주님께 손들고 나아가오니 이 죄인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는 늘 두개의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는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가깝기 때문에 늘 많은 영향을 받고 삽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 미래와 계획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눈이 보이는 세상을 바라보니
이 세상이 전부인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때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비교되지 않케 크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의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은 잠시이지만 보지않는 것이 영원한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세상에 마음이 빼앗겼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영우너한 것을 사모하게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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