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목사님의 매일기도 : (020) 아버지께 기도로 의논합니다.
(기도)
제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진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녀의 작은 신음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 주기를 기뻐하시는 아빠 아버지를 믿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바라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준비하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손에 쥐어지는 것이 없어도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문제를 아이가 혼자 고민하면 아이의 문제이고, 아버지와 의논하면 아버지의 문제가 됩니다. 아이인 제가 혼자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대신, 아버지께 기도로 의논하며 아버지와 함께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옵소서. 어떤 결과라도 하나님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을 믿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의 기도)
하나님은 우리이 세미한 소리에도 응답하시며
때론 기도하지 않고 고민하며 갈등만 해도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도우시는 분임을 감사합니다.
저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하나님은 늘 제가 알지 못하는 비밀한 것을 알고 계셔서 늘 최선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이제 더욱 부르짖겠습니다.
사랑과 긍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겠습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저를 기다리시며 찾으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최선이 저의 최선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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