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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살아도 죽어도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조정민목사-매일기도)

by 일하는 목사 2024. 9. 3.

(105일 차)

그리스도인은 대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고 앞을 향해 걷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앞서 가시면 그 뒤를 따르는 자입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 역시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인도하실 때 담대히 따르기를 원합니다.

주님, 육체의 사슬에 매여서 언젠가는 이 땅을 떠나게 될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때가 언제건, 어디서건 살아도 죽어도 내가 주의 것이라고 증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내 마음을 확정하고 또 확정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모든 것에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날까지, 성령 충만해서 말씀을 받고, 받은 말씀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엡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의 기도)

하나님, 바울은 쇠사슬에 매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보내신 사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봅니다. 바울은 옥에 갇혀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으로서 주님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건강해도 쇠약해도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시고, 많이 가지건 적게 가지건 상관없이 주님을 위해 쓰임받게 하옵소서. 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옵고 늘 성령님의 충만가운데 말씀을 따라 걸어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b4msuTiTG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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