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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잘 죽고 싶습니다.(조정민목사-매일기도)

by 일하는 목사 2024. 8. 28.

(102일 차)

세상은 장수를 복이라 하지만, 주님은 예수 믿는 것이 복이며 잘 죽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라면 젊어서 죽든 나이 들어서 죽든, 건강하게 죽든 병들어 죽든, 믿음 안에서 죽는 것이 복임을 아멘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의 수고를 그치고 마침내 쉬는 것이 죽음인 것을 믿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낙원에 들어가는 시작인 것을 믿습니다. 

잘 죽기 위해서 믿음을 굳게 지키며 살기 원합니다. 시간과 물질과 생명을 손해 보지 않으려고 애쓰는 데 힘을 낭비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라 하셨으니 세상 것에 욕심부리지 않도록 늘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 앞에 섰을 때 단 한 가지, 착하고 충성된 자의 상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나의 기도)

하나님께로 갔을 때, 하나님께 인정받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착하고 충성된 종, 작은 일에 충성했다고 하는 종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오늘, 내일 하루하루를 주님의 뜻 가운데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신실한 신앙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이 되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하나님께 죄송하고 저자신에 실망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서 오직 주님의 선하심을 바라보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wsYuEFefi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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