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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너는 내 아들이(시편 2편 7~12절)

by 일하는 목사 2024. 4. 17.

오늘 말씀은 시편 2편 7 ~ 12절입니다.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2: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2: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2: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오늘의 말씀을 읽고 각자를 향한 은혜를 기록하겠습니다.)

(나의 묵상)

시편1편에서 복있는 자가 누구인지 우리는 알았습니다. 여호와의 백성은 누구나 여호와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는 축복을 누립니다. 그리고 시편2편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라고 합니다. 물론 시편2편에서 여호와께서 너는 내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그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은 연약한 모습으로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지만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시고 모든 세계를 통치하는 권세를 가지십니다. 그것이 바로 8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거절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악한 마귀의 세력입니다. 이러한 마귀의 세력을 예수님은 깨트리고 부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군왕들아 지혜를 얻으라.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만왕의 왕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때로는 힘든 일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극복하기 힘든 일들도 생깁니다. 육신을 입은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들도 만납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에 영원한 복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면 이땅의 복을 넘어서는 축복이 있습니다. 영원한 나라의 통치자되시는 예수님을 붙잡으면 이땅을 뛰어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 샬롬 곧 평안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실줄 믿습니다. 

https://youtu.be/E5othkhyt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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