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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내 안에 거하면(요한복음 15장 1~7절)

by 일하는 목사 2024. 4. 4.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15장 1~7절입니다.

 15:0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15:0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5:0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15:0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0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0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0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오늘의 말씀을 읽고 각자를 향한 은혜를 기록하겠습니다.)

(나의 묵상)

예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예수님 없이 살았다면 과연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갈 뿐만 아니라, 이땅에서도 축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안에 거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1절에서 아버지는 농부이고 예수님은 포도나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안에 거한다는 것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붙어 있어야, 나무로부터 모든 영양분을 흡수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가지가 스스로 살아갈수는 없습니다. 가지가 나무로붙어 떨어지게 되면, 결국 가지는 말라죽을 뿐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열매를 맺겠습니까? 예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으로부터 모든 영양분을 받으며 그분의 뜻대로 이끄심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가 예수님으로부터 충분한 은혜의 영양분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e-tXvWZQ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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