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짓기 전부터 이미 저를 복 있는 자로 선택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마음에 들 만한 어떤 일을 해서가 아니라, 단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이 구원의 일을 시작하고 결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거부할 수 없도록 임함으로 메말랐던 내 인생에 풀이 돋고 꽃이 피며 열매가 익어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선택하는 것에는 기준과 이유가 있는데, 하나님의 선택과 결정에는 오직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하기를 원하여 택하셨고,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로 흠이 없게 하려고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 큰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내게서 온 것이 하나도 없기에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은 오직 감사와 찬송과 예배밖에 없습니다.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께 온 마음을 드립니다.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엡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는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나를 위한 선택을 하며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지를 판단하여 선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선택하시고 저를 위한 계획을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지만 하나님은 늘 하나님의 창조하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최선의 길을 계획하십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저를 향한 사랑의 선택 가운데 머물게 하옵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며 하나님의 크심을 노래하는 한 주간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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