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목사님의 매일기도 (047) 세상의 소리에 귀를 닫겠습니다.
낙심의 문제를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남의 평가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을 더 크게 듣고 가슴 아파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마음을 믿음으로 다시 끌어올리기 원합니다. 이제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둠으로, 나의 상한 마음을 고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구약과 신약이라는 말씀의 치료제로 낙심의 바이러스를 치유해 주옵소서. 외롭고 우울하며 무기력한 시간을 지날 때 하나님 앞에 홀로 서서 제 영혼을 더 깊이 성찰하게 하옵소서.
이제까지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에 초점을 맞출 때, 주저앉은 무릎을 일으켜 다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는 늘 많은 말들을 듣고 살아갑니다.
축복과 칭찬의 말보다는 부정적인 말들...
비난과 책망과 같은 말들을 참 많이도 듣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낙심과 절망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무능력과 무가치함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희망과 소망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꿈을 꾸게 하옵소서.
낙심하지 않게 절망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오직 소망을 꿈꾸는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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