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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나의 소속은 하늘입니다.(조정민목사-매일기도)

by 일하는 목사 2024. 2. 6.

조정민목사님의 매일기도 (045) 나의 소속은 하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벽을 느끼곤 합니다. 각자 자기 경험과 자기 생각, 자기 기준을 내세우니 함께 대화를 하나 독백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늘 어딘가에 소속되기를 갈망합니다. 무리 속에 끼지 못할까 두려워하다가도 정작 그 자리에 앉게 되면 외로움을 느낍니다. 

예수님을 만나 따르는 것은 내 소속이 바뀌는 일입니다. 동시에 소속이 다른 사람들 틈에서 살아 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제게 용기를 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하늘의 소속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막힌 담과 같은 인간관계 속에서도 외롭지 않기 원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꼭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의 기쁨이 내 안에 차올라 이제 세상에 주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음을 읊조리게 하옵소서. 구속한 주님이 공급하는 은혜가 날마다 걱정과 염려를 압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나의 기도)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우리의 모든 죗값을 갚으신 주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릅니다. 이제 예수님은 주인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주장과 논리에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의 중심이 굳건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살아가지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믿음과 소속감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우셔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연말이면 시상대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고백함이 참으로 놀라워 보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직장과 사업, 그리고 삶의 각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도록 오늘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https://youtu.be/25VNI4PSM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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