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82일차)
사람 간에 이해관계가 잘풀리지 않으면 시기심과 분노가 올라옵니다. 내가 손해 보면 어쩌나 계산하고 더 많이 이득을 보려고 욕심을 냅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평안할 것인데, 사람을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고 잃을 것을 두려워하므로 늘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어리석은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내 아버지가 모든 것을 가지셨습니다. 내 손으로 호적을 파고 내 발로 집을 나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는 내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도 기대하지도 않고 오직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이제라도 돌이켜 아버지 집으로 달려가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자녀로서 아버지가 가진 귀하고 값진 것을 누리기 원합니다. 아버지 품에 안겨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잠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수 많은 것 가운데, 감정과 욕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이 감정은 욕구에 반응하고 욕구는 감정에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분노하게 되고, 감정적인 요동함이 저의 욕구를 더욱 부채질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과 욕구를 따르는 삶은 죄와 사망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사 욕구에 충실하지 않고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토록 도와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의 자녀 다운 모습으로의 회복이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낙심과 좌절, 절망이 저를 누를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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