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목사님의 매일기도 (042) 때를 여시고 때를 닫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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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시간에 관한 주권은 하나님 아버지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간을 주관하시고, 정확한 시간을 재십니다. 하나님은 시간에 실수가 없으신 분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럼에도 저는 언제쯤에나 나의 바람이 이뤄질까 불안해하고 때때로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모든 시간이 아버지 하나님의 수중에 있음에 안심하고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만 주님의 때까지 주어지는 일상에 성실히 임하게 하옵소서. 시간을 정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나기 힘쓰며 매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때를 여시고 때를 닫으실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길이 보이지 않는 이때가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받을 만한 때임을 알고 막막함이 아닌 넉넉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나의 기도)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늘 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아닌 나의 때를 바라고 있고,
하나님은 닫고자 하실 때 저는 열고자 하며
하나님은 열고자 하실 때 저는 닫고자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저의 때를 맞출 수 있고,
하나님의 뜻에 저의 뜻을 맞추어 가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에 기한이 있고 모든 것에는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음을 알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때를 기다리게 도와 주옵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gdQfX3YZw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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