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드러나는 열심(조정민목사님의 매일기도)

조정민목사님의 '매일기도'  : (003) 하나님이 드러나는 열심

(기도내용)

아들과 레슬링을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 이기려는 아버지는 없습니다. 이런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세상 사람들을 품기 원합니다. 새로운 일을 싲가할 때 죽을힘을 다해 하되 세상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이 드러나는 열 심으로 하게 하옵소서. 돈을 벌고 공부를 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 세상 살마들의 목적과는 다르게 하옵소서. 또한 내 맘음대로 결정하고 내 마음대로 나의 능력과 재원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능력과 지혜로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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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수준에 이르렀을 때 겸손히 말석에 앉을 줄 아는 덕을 겸비하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사다리 타기에 땀과 힘을 쏟을 때 사다리를 다시 내려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내 모든 열정을 쏟게 하시고, 그 초심을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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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나의 기도)

사회에 나가 직장을 다니면 전쟁터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그 직장을 나오는 순간 지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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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전쟁터로 여겨지든 지옥으로 여겨지든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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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는 직장에 있든 그 밖을 나오든 상관없이

하나님계신 하나님 나라라는 믿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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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붙잡을 때,

우리는 경쟁하지 않고 성령 안에서 열정을 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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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하루도 이와 같은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

경쟁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한 순전한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