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되신 예수님(요한복음 8장 12~20절)
매일 말씀은 하루 하루 정해진 본문을 읽고 묵상하는 공간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요한복음 8장 12~20절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읽고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해 보겠습니다.)
(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15절에 사람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늘 외모를 보고 판단합니다. 여기서 외모란 미남, 미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외형을 넘어서 가문과 배경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한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배경에서부터 학벌과 외모까지 모든 외적인 것을 먼저 보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러게 판단하지 않는다고. 예수님은 우리의 외적인 것으로 우리를 판단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태어날 때 외적인 것을 선택하여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우리의 외적인 것에 관심을 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무엇을 보실까요?
여기서 우리는 12절을 다시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빛되신 예수님 자신을 따르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를 찾는 예수님의 진정한 목적은 빛을 따르면 어둠에 거하지 않게 되고 빛에 거하는 자는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를 찾으실까요? 예수님은 무엇을 보실까요?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외적인 배경이나 학력이나 외모와 상관없이 그분을 따르는 모든 자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므로 생명의 빛 안에 거하는 존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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