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나는 주님이 인치신 사람입니다.(조정민목사-매일기도)
일하는 목사
2024. 7. 16. 05:00
(매일기도 78일차)
내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끊임없이 경쟁합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못하므로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이 유치하고 지루한 쳇바퀴에서 건져 주옵소서. 저는 주님의 소유입니다. 주님이 책임지고 보호하실 것을 믿습니다. 세상이 참소해도 주님이 나를 주님의 소유라고 증명하고 보증하실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렇기에 다시 옛 신분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내 것'이라 부르셨으므로 더는 세상에 매이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 즐거움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로 구원과 인치심을 받사오니, 더 많이 갖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삶에서 자유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로 오늘 하루를 기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은 늘 움켜쥐기 위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소유를 가지기 위해, 더 많이 내 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갑니다. 사실 가지기 위해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은 세상의 소유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세상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소유로 살게 하옵소서. 성령님에 의해 인침을 받은 자로서 오늘도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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