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안에 거하라(요한복음15장8~15절)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15장 8~15절입니다.
요 15:0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0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오늘의 말씀을 읽고 각자를 향한 은혜를 기록하겠습니다.)
(나의 묵상)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8절에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4절에서는 나의 친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더욱더 친밀한 관계 안으로 초대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친밀한 관계로의 초대에는 사랑이라는 핵심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예수님의 제자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예수님의 친구로서의 친밀함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기쁨이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기쁨이 가득하길 원한다면 우리는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 필수적인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분입니다. 이것이 13절에 나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하시며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를 친구라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목숨을 버리신 것 처럼 우리에게도 12절의 말씀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이번 한 주간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한 주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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