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내 신분을 증명해 주셨습니다.(조정민목사-매일기도)
성령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최고로 좋은 아버지인 줄 알게 하시고 경험하도록 도우십니다. 신분증이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증명하듯이, 성령님께서 저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명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는 신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누구 앞에서도 근심하거나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하나님과의 그 친밀한 관계를 저에게 물려주셨습니다.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이 관계를 확인하고 보증해 주신 것을 믿습니다. 내 힘으로는 꿈꿀 수도, 누릴 수도 없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버지의 자녀로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기쁨에 겨워 사는 증인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로 자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나의 기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받은 영광을 우리에게 주었다고 하십니다. 곧,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로운 축복을 받은 우리가 영광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참으로 부끄럽고 회개할 것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입은 자 답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도록 이제부터라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 만나게 될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하나님께서 높아지시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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