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나를 도우시는 성령님(조정민목사-매일기도)
일하는 목사
2024. 3. 11. 07:10
오랜 시간 내 죄를 몰라 적반하장으로 살았습니다. 내가 옳다고 목소리만 키우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님으로 인해 이제 내 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서 간구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의를 깨닫고 바른 기준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인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적인 성공과 승리를 부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다만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의 길로만 걷기를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님,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니 제가 더 주님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나의 기도)
하나님 저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상적 기준으로 판단하는 잘못을 범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여길 때도 있고, 내 말이 맞다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주장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하나님 앞에서 저의 생각과 판단이 옳은 것도 아니고 저의 주장이 맞는 말도 아닐 때가 적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제는 세상적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를 도우사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진리의 길을 걷도록 오늘 하루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세상의 판단기준을 저의 판단기준으로 삼지 않토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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