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빠를 알아 가는 기쁨(조정민목사-매일기도)

일하는 목사 2024. 2. 26. 04:00

육신의 아버지로 인해 얻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하나님 아빠 아버지의 사랑을 온전히 누리기가 힘이 듭니다. 육신의 아버지를 진심으로 용서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하늘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이 지금보다 더 큰 기쁨과 쉼이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빠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를 찾기만 해도 인생의 방황이 끝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외로운 삶에 포개질 아버지의 품이 넉넉합니다. 나의 황폐한 삶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지는 구원의 은혜가 임하옵소서.

이제 아빠를 사랑하고 알아 가는 기쁨을 더 많이 누리게 하옵소서. 불평만 하던 내가 아버지로 인해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빠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를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걸림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 먼저 육신의 아버지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육신의 아버지를 긍휼히 여기며 사랑할 수 있는 마음도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육신의 아버지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토록 도와주옵소서. 육신의 아버지를 넘어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바라보고 사랑하며 그 깊은 은혜의 강가로 들어가도록 도와 주옵소서. 오늘 하루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는 은혜로 충만하도록 하옵소서.

https://youtu.be/SR0UtK_De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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